2002년 출시때 제주도에서 처음 시승해보고 '요고 참 실하네~~' 했고,

클릭전이 시작되고 '꼭 나가보리라~~' 했더니....집에서 아예 나가서 하란 말에 포기했었는데...

드뎌 클릭전이 끝나고 나서야 데려왔네요....^^

 

전 주인분이 워낙에 깔끔하셔서...경기 나가던 차임에도 완전 깨끗 ^^

크기변환_SAM_1094.JPG

 

자리가 아닌곳에 주차해도 될만큼 컴팩트 하고~~

크기변환_SAM_1096.JPG

 

보통 버킷시트가 장착된 차는 부담 스러웠는데....투카 시트가 쌍으로~~~

첨 잡아본 마이너스 스티어링... 손맛과 운전자세는 좋지만 조만간 순정으로 교체 예정

크기변환_SAM_1097.JPG

 

며칠 타보니 예상보다 기민하게 움직여서 재미나고~~~~출퇴근이 기다려집니다 ^---^

다니는 도로의 요철을 외우던지 해야지....ㅠ.ㅜ

타이어가 마모한계를 지나서 교체할 예정인데....올씨즌으로 구하느라 고생했네요...=.=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