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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울진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성규 입니다.

좀되긴 했는데 와이프와 바람도 쐴겸 태백에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선선하니 참 달리기 좋은데 요때는 무지 덥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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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렉스 차져 일반유로 타고다니다가 최근에 부스트 업하고 고급유 맵핑했습니다. 출력은 400마력 42토크

 

오지에서 고급유 구하기 쉽지않아 일반유로 만족하며 다녔는데 역시 과급엔 고급유가 정답이더군요

 

더운날 외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공랭식 차져라 리스펀스가 여느때보다 처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수냉식 쿨러가 답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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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서 두타임타고 인근에 태백 풍력단지에 갔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쉽지않더군요

 

날씨가 그나마 좋아 잠깐이나마  기분 상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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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때 질러놓은 그란스테이션 !! 오로지 그란만하기위해 구입했네요 지금도 열심히 달리고 또 달립니다.

 

페라리 f1 머신도 한대 구입했습니다. 1000만 cr 모으기 쉽지않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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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구한 그랜스탠드 C 입니다.

 

작년에 와이프와 그랜스탠드 A에서 비맞으며 고생하며 보고왔는데

 

올해는 와이프 임신으로 저 혼자 처가댁 부산에서  결승만 보러 갑니다.

 

혹시 결승전 오전에 부산에서 출발하시는 분 계시려나요?

 

일요일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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