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왠지..마지막 가을비 일것 같은..비가 지금 주루룩 오고있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가을놀이에 한창이였는데..이제는 도심도 휭한것이. 바야흐로 가을이 한걸음 한걸음 다가온것 같습니다.

당장 다음주부터는 강추위가 덥친다 하니 회원분들.

마음따뜻히 건강도 따뜻히~ 차도 따뜻하게 보살펴 올겨울 무사히 나길 바랄께요 ^-^.

 

 

제차가 12월 31일 인수. 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주행시작하였으니.

이제 곧  일년차로 접어드네요 ^^

일단은 일년정도 킬로수는 2만km정도는 순정으로 타보면서 . 차량이 순정일때의 느낌을 알면서

하나하나 튜닝해 나가자는 제 목표도...

 

11월개월만에 27,000km를 주파..할 동안하나씩 개선해나가게 되었습니다.

지갑의 사정도 있었지만.

순정의 무른셋팅속에, 단단함 셋팅과 겨우 삼만킬로 미만이긴하지만 별다른 결함도없어보이고 순정상태서의 만족감은 높습니다

 

각설하고. ^^

지난 가을동안의 포르테 해치백의 발자취를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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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차와 가장 밀접한 관계인 주유소에서의 한컷을 담아보고 싶었는데.

요즈음 빼곡한 도심속에서는 각도가 잘 안나오죠 ^^..

 

자전거 싣고 무주리조트에 가는길에 남겨봅니다.

평소에 운용하기에는 괜찮을 1600cc도...

 

루프 캐리어(약 23kg)+다운힐자전거 2대(약 40kg)+성인남성 다섯명+ 보호장구가득(약50kg)이렇게 꾸려서

왕복 500km를 주행하니

연비 9km/l를 보여줬습니다. 평소에는 15~17km/l가 정상컨디션임에 비하면은 역시 1600cc는 버거움을 느낍니다.

이러한단점을 보완해줄 방법은.. i40가 답이죠 ㅎㅎ;;;

i40가 나올줄 알았다면은..무리를 해서라도 i40를 구입할것을! 하면서도.

가벼움을 장점으로 내세워 나름 날렵한 움직임으로 와인딩시 스트레스를 풀수있는거 생각하면은. 그저 용서가 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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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블루... 햇볕 쨍할때 바라보면은 색상선택하길 참 잘했다 .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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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지는 바닷가에서 한번 발자취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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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낙엽들이 떨어질때 지나갈시 앞유리창으로 낙엽들과 부딪히는 풍경.

도로에 쌓인 낙엽을 휘날리면서 드라이빙하는..그 느낌,.

 

 

가을이 주는 드라이빙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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