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보스턴은 작년 이맘때보다 무척이나 따뜻한데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몇일전 한국에서 제 동생이 씨육삼 입양해 왔다고 합니다. 

M3 사라고 했는데 제 말 않듣고 다른 차 샀네요 ;;

M3랑 고민 많이 하다가 내린 결정인데 이제 우리 식구가 되었으니 정주고 관리 잘하며 데꾸 있어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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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오자 마자 미등 LED 해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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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순정에 환자가 관리하던 차량이라 딱히 손볼때는 없는것 같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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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육삼이 보다 제 E60 528is가 훨씬 보고 싶습니다.

한때는 일주일에 한번씩 손세차하고 이주에 한번씩 고체왁스를 먹는 호사를 누렸지만

현재는 주인이 타지에 있어 주차장 한구석에 버림받고 먼지 뽀얗게 쌓여 있는 녀석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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