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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오고 나서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오일, 전륜 로터, 그릴, 깜빡이 등을 교체하고

아직까지는 잘 타고 있습니다. 타면 탈수록 그 무난함과 잔고장 없음에 만족하게 되네요.

지금은 엔진 질감이나 주행성능이 제 운전 습관에 맞게 맞춰지면서 엔진 성능이 되살아 나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이 차의 고질병인 ABS 모듈 이슈, 인스트루먼트 패널의 전구 나감 등의 문제는

없는데 역시나 히터코어 누수 현상은 있네요. 이베이를 통해 개선품 주문해서 아마도

지금쯤 태평양 어딘가를 건너고 있을 것 같습니다.

 

히터코어 교체를 정비업체에서 하면 최소 50장 정도 소요되는데 부품 값만 8만원 선이라

DIY에 도전 해볼까 합니다. 여력이 되면 DIY 장면도 한 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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