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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반 rg를 넣은지 1년이 다되가던 어느날...
벨런스도 안나오고, 종발이 후 간섭이 너무 심해... 큰맘 먹고 질렀습니다.
그것도 무려 OZ로 질렀습니다..
슈퍼투리스모 GT지요... 조금 무겁긴 하지만(사실 많이 무거워요...) 맘 먹고 왔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니.. 무려 새 휠의 위엄이 보입니다..
발란스를 봐 주고...
장착~!
타이어가 205/50.r16이라 두꺼운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타이어는 좀 아쉽지만 엑스타 4x를 사용하고 있습니다..(cp672보단 좋습니다;;)
리어 샷~...
장착소감은...
1. 휠 벨런스가 잘 맞아 떨어지는지 직선에서 떨지 않습니다.
2. 코너링이 왕창 좋아졌습니다..(7j 38에서 37로 바뀌어서 그런가..
3. 저속연비가 떨어졌습니다..(휠이 무거워서)
4. 대신 고속연비가 좋아졌습니다...(금방 탄력이 붙더군요)
5. 일단 색깔에 너무 잘 어울립니다 =_=;;;
정도입니다. 아직 장착 후 1주일 밖에 안된지라... 더 타봐야 알겠내요...
ps : 1년간의 튜닝 용품 결산으로는
1. K&N순정형 필터(차의 반응속도는 좋아졌습니다 =_=;)
2. 종발이 쇼바(헌터bj + 토네이도 다운 조합)
코너링 그럭저럭 샤프하면서 차고 그럭저럭 다운되고.. 그럭저럭 승차감도 괜찮습니다..
아마 스프링이 좀 약해서 차가 울렁이는거 같지만.. 이정도도 꽤 괜찮은 펀 드라이빙이 가능합니다...;
3. 오토램프 리어 램프 장착..
솔직히 이건 튜닝이라기 보다는... 드레스업입니다.. 대신 겉 모습이 진짜 확 바뀌지요...;
그나마 순정형태를 유지하고자 필름 달린 제품은 안 샀습니다.. 뭐.. 어쩌든 불법이지만요...
4. 안개등 장착..
엑센트 전조등이 너무 어두워서 달았습니다... 하지만 좀 나아질뿐 확 나아지진 않내요...
돈을 모아 순정 프로젝션을 올릴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5. JVC 데크 장착..
순정 오디오 소리도 별로고...(어짜피 4 스피커지만요)... 데크가 하나 놀고 있어 장착했습니다...
소리는 많이 괜찮아지내요... 하지만 스피커에 관심이 가는 요즘입니다.
이러고보니 내역은 별 거 없습니다... 나름 개조비가 200정도 들어간 것 빼면은요...
나름 레어차량인 엑센트 카파딸린 1.4mpi 수동을 1년 정도 타보니...
출력이 아쉬울 때는 있지만.. 가격대에서 이렇게 재미진 차가 있을지 모르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끝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다음타이어를 672로 생각중이었거든요 ㅠ
지금은 v4es 와 s1노블혼합이구요..
전면 선팅하셨나요? ^^ 헤드 램프 어두운 순정 소형차들은 전면 선팅만 걷어내도 야간 시야가 확보가 잘 되는것 같습니다. 안개등은 워낙 낮게 비춰서 일반적인 상황에선 크게 도움이 안되는것 같더라고요. 1.4에 1.6인치휠이면 시내 주행시 꾹꾹 눌러 밟으셔야 겠네요. 저도 1.5에 16인치라..
가벼워서 밸런스도 좋고 재미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