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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 일로 신경 못 써주고 있다가..


지난주에 오랜만에 주중에 시간이 나서 센터에서 점검받고


 잠시 나갔다가 찍어 봤네요.


엉덩이는 지금봐도 역대 911 중 가장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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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27일엔


오래 기다리던


아들녀석이 태어 났습니다.^^


덕분에 996엔 더 신경도 못써주고..


그렇지만.. 같이 다닐 수 있는 가족이 생겨서 좋습니다.


아직은 베이비시트에 억지로 앉혀서 다니고 있지만..


같이 드라이브 가고 싶은 꿈이 곧 이루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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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칠천도에 다녀 왔습니다.


가족이 생기니 520d가 더 좋네요.


2년 반동안 8만5천킬로를 다닌 520d입니다.








996이 아들보다 10년 더 나이가 많은데..


20년 후에 물려 준다고 하면 좋아할까??


하는 생각을 가끔씩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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