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차종 인도에서 차 고르기 Q&A 올렸었는데요...

 

 결국 VW 벤토로 선택 했습니다.

어제 차 나왔다며 번호판 달아서 담주부터 타라고 전화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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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계약서 쓸겸 들렀더니, 스티커로 된 임판 차가 선물처럼 리본까지 두르고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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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얼에어백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된 관계로....본의아니게 호사(?)스런 옵션이 따라왔네요....파킹센서 같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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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용 차로는 520D가 갑이고...대부분 미니밴 혹은 소형차가 주류인 렌터카 회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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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주부터 RHD에 적응 좀 하고 신도시 주변에서 마실 다닐 에정입니다.

보통 다른 기사들은 주말도 늘 근무하는 편인데...이 친군 제 모험심 덕에 제복 벗고 쉴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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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명의로 차를 구매할 경우 복잡해지는 부분이 있어서,

원하는 차종을 렌터카 회사가 구입하고 기사운전, 자가운전 가능하도록 번호판을 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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