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9월식. 투스카니 F/L1 최종 모델.
곧 탄생 2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 흔한 터빈도, 캠도 없고, 흡기배기 마저도 순정이지만.
그래도 저에겐 운전이 넘 재밋는 차입니다.

휠과 타이어, 스프링만 바꾸어 주었습니다.
내새울 것이라곤 無사고, 無기스, 無칠, 無덴트, 無문콕 뿐이네요ㅎㅎ.

사진은 이 곳 테드 회원이기도 한 최근혁님이 찍어주셨고, 장소는 분당 정자동 입니다.
까페거리에서 종종 테드 스티커 붙은 차들을 보게 되는데 그 때마다 넘 반갑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