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입양한 S2000 AP1 입니다..
이런 저런 디테일의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차를 스타일보단 주행으로 타는 타입이라서 꽤 만족하고 타고있습니다 ^^
(그래도 아직 '내 차'라는 느낌이 안오는건.. 이전 아수라의 그림자에서 제가 아직 못벗어난 탓이겠죠)

슬슬 우핸들에도 익숙해지기 시작했고..
오늘 날씨도 좋고 해서 평소 가끔 놀러가던 직장 근처의 샵에 놀러가서 찍었습니다.
한달쯤 지나면 나름 능숙하게 다룰수 있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암튼.. 사진은 그냥 똑딱이로 찍어놔서 좀 구리지만.. 용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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