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산에 거주하는 정재필입니다.

일요일 이른 아침이면 가족들이 늦잠 자는틈을 타서 근처 나즈막한 산(심학산) 입구까지
한동안 안움직였던 느림보 꼬부기를 깨워서 자유로로 가볍게 달려주고나서 짧은 산행을 합니다.
오늘은 산행 후 집근처 셀프세차장에서 세차 및 왁스칠까지 하고나니 일요일 아침부터 뿌듯하네요. ^.^/

심학산은 200미터가 조금 넘는산이지만 파주에 있다보니 오늘처럼 날씨가 좋은날은 북한까지 잘 보이더군요.  
DSLR을 가지고 갔으면 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똑딱이로 몇컷~

ps>  일산에 테드분들 많으신거 같은데 주말 아침 회동이라도 한번...

 
초록색 번호판만 없애도 분위기가 많이 달리지는데...



네오빠에서 에수드라이브로 바꾸고 적응 못하고 있는 문제의 뒤타이어..  ㅎㅎ


 
가족과 대화를 중요하시하는 동네라서 대화마을인가 ??   설마 신발을 빌려줘서는 아닐텐데...  ㅎㅎ

 
보너스로 멀리 보이는 북한사진.    뉴스보면 요즘 세게 나오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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