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50분...친구와 만나기로 한 과천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한장 찍었습니다. 최근에 혼자 작업한 무광

엠블럼이 보고싶어서 ^^;;








한 10분 기다리고 있으니 친구가 도착했네요







중미산에 도착했습니다. 가는길에도 안개가 자욱해서 걱정했는데 도착했는데도 역시 안개가 상당하더군요.

하지만 조금만 올라가면 안개가 걷히고 없어지는 날씨였습니다. 암튼 관광모드로 천천히 두번 왕복했습니다.

중간에 모래와 아스팔트가 있는곳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어제 비가 좀 씻어간것 같았습니다.







이후 로코갤러리로 이동했습니다. 오늘은 상당히 이른 시간이었는데 가게가 열려있었고 노래도 크게 틀어져있었습니다.








친구에게 최근에 선물로 준 미쉐~린 발펌프로 공기압체크를 해보고 있네요.








혹시나 다른 분들이 한두분 더 오실까봐 많이 준비해갔던 오곡찰밥입니다. 하지만 둘이서 배터지게 먹고왔습니다^^



고수님들과 같이 와인딩을 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이른 시간이었는지 친구와 둘이서만

이른 아침 드라이브를 하게되었네요.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귀가하던 중 도로에서 테드 회원님도

뵈어서 비상등 인사도 하고 저와 친구 모두 재미있는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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