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진청색 베르나를 타고있는 안오준입니다!^^

 

2005년 11월 14일에 출고받아 2년정도 타다가

군대2년을 그냥 세워두고 다시 열심히 관리하고 타면서 정주고 있는 애마 베롱이가

얼마전에 70000km를 돌파했네요!!

 

5년동안 함께하면서 참 이런저런 추억들도 많고 경험도 많이 하게해준 고마운 녀석입니다.

앞으로 저에게 차를 "바꾼다"의 개념은 없을듯 합니다!!

어떤차를 사던지 첫차로 훌륭한 역할을 잘 해준 베롱이를 계속 간직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고 안전운전하시길!!

 

 

 

 

사진은 얼마전 학교에 짐내리러 잠깐 올라갔다가 정원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