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3일간 발이되어 준 미쯔비시 콜트입니다. 미쯔비시 콜트는 상당히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브랜드입니다. 배기량 미상, Mivec엔진에, CVT, ABS, 전동파워스티어링에 네비게이션 의 간촐한 실용차입니다^^ 국산차와는 다르게 전동식 파워스티어링의 위화감이 없었습니다. 참고로 처음 도착한 7월17일이 일본의 휴일이라서 렌트카 빌리기가 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 렌트카 가게 4군데 들러서 얻은 귀한 녀석입니다.


정면입니다.


나름 이쁜디자인이나, 일본에 워낙에 개성있는 소형차가 많아서 오히려 밋밋해보이더군요^^





일본가는 제트포일船 내부입니다. 부산-후쿠오카의 바닷길을 시속 80km/h정도로 2시간 55분만에 주파!!


첫날 들른 후쿠오카 타워입니다. 모모찌라는 동네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망이 아주 멋집니다^^


일본 초등학생의 후쿠오카타워를 주제로 만든 작품입니다. 깜독님 평가를^^


후쿠오카 타워에서 내려다 본 JAL Seahawk Resort라는 특급호텔과 일본 최초의 돔구장인 '후쿠오카 돔(=일명 '야후 돔')입니다.


역시 후쿠오카 타워에서 내려다 본 '마리존'이라는 것입니다. 저 곳에는 레스토랑도 있고, 까페도 있고, 제트스키 보관소(대여소?) 도 있고, 결혼식 장소로도 애용된다고 합니다.


후쿠오카 타워에서 모모찌해변으로 가는 도중에 발견한 반가운 자판기^^


마리존에서 한 컷 했습니다^^


야후 돔과 JAL 씨호크리조트~


독특합니다^^ 저런 해변이 대여섯개 구분지어져 이어져있습니다.


우미노나까미찌(=바닷사이길)로 가는 도중에 찍은 교량입니다. 이국적이라는....T_T


콜트의 계기판.....조명색상은 주황색입니다^^


평화로움,........


우미노나까미찌에서 마주친 흰색 벤츠 SL..... 색상만으로도 먹어주더군요...... ^^ b


풍광이 너무 아름다워 차를 세우고 찍은 해안의 모습입니다.














콜트함께 한 스바루 R2이라는 경차입니다. 참고로 R1는 투도어 버젼입니다.^^





정말이지 경량 오픈 로드스터 생각이 간절할 만큼 멋진 날씨에 길이었습니다.





올드카(?)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많이 굴러다니는 델리카 입니다. 4륜구동 버젼이 거의 100%이고 이 차는 터보엔진이네요^^


멋지게 꾸며놓은 도라꾸~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