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수입차 수리업체에 갔다가 차는 멀쩡한데 입고 되었길레 봤더니 타이어가 터져서
있더군요...

고속으로 달리다가 터졌다는데 그 비싸고 좋다는 P사의 타이어였습니다.

타이어가 갈기 갈기 찢어져 차체를 치고 걸레가 되버린 그날의 참혹함이 담겨져 있네요

그래도 사람 안다치고 차도 조금만 망가져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타이어 자체 불량인지 오너의 공기압 소흘에 의한 건진 모르지만

아무리 좋은타이어라고 해도 평소에 공기압 신경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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