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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과 함께 한지 2년이 다되어 가네요.
다음 달이면.. 만으로 2년이 되는군요.
내일부터 새로운 일 시작이라.. 주중 드라이브는 오늘이 마지막일꺼 같아서..
비 오는 날 간절곶 들렀다 왔습니다.
2년동안..
8만킬로 탔네요.
이젠... 좀 덜 탈듯...
8만키로면 주유비만 해도 천만원이 넘어가겠네요..제 젠쿱도 만 2년 좀 넘었는데 8000키로 주행해서 계산해보니 주유비로 고작 120만원 정도밖에 안썼더군요^^
2년에 8만키로는 정말 많이 타신듯 ㅎㅎ
잔고장 없으시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역시 저런 놈은 막히는 시내보다 지방국도나 고속도로 달려줘야 제값을 하죠.
호.. 저도 만 2년을 코 앞에 두고 있지만 주행거리는 1/3 수준에 그칩니다. 그나저나 순정 휠 중에 저 모델이 젤 이쁜 것 같아요 ^^
아.. 거기가 드라마 세트장이었군요. (참 거창하게 짓는듯;;)
전 무슨 외국인이 돈이 남아돌아 별장을 잘못 지은줄 알았습니다 ㅋㅋ
와~ 저도 요즘 좀 많이 타고 다닌다 했는데도 1년 반동안 26000 간신히 넘었습니다^^;;
이리저리 계산하면 2년동안 32000~35000정도 탈듯 한데...(서울 광주 부산 왕복이 좀 있네요^^;;)
간절곶이라는곳 울산이던데~ 다음에 친구집 놀러갈때 친구보고 함 가보자고 해봐야겠습니다!
정말 외국 간거 같네요^^
휘발류 330 정말 부럽습니다. 여전히 멋집니다. 다음주에 아이들 데리고 여행 가는데 부산에도 가볼 생각이라 꼭 간절곶이라는 곳 가보아야 겠습니다.^^
한적한 주말 오전에 가끔 간절곶에 가봅니다.
간단히 드라이빙하기에 딱 적당한 거리이고, 그 시간대가 가장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년에, 80000km... 정말 많이 타셨네요...
제일 BMW다운 감성을 가지고 있는 차가 E46 330i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야무지게 잘 타고 계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잘 관리하시어,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금타는 차는 6개월 동안 약 6000km정도를 주행했네요.. 거의 주말에만 사용해서 그리 많이는 안 뛰었습니다.
이전 차량도 8년동안 64000km정도를 탔었구요..
주중에는 자전거로 출퇴큰하기에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자전거로는 3년동안 약12000km를 탔으니, 이에 대한 CO2 배출량과 연료 비용은 아끼게 되었네요...
예전에도 김진승님 사진글에 답글을 달았었는데, 언제나 다시봐도
E46 330i 는 영원한 드림카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구할 수가 없는게 한이죠.
다른 휠들에 관심이 가시겠지만, 330i만큼은 순정휠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순정 그대로..^^;;
오래오래 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아주 작은 가능성이라도 나중에라도 분양하실
계획이라면 제가 지금부터 예약하겠습니다 ^^
^^ E46 330i가 그리 구하기 힘들진 않을텐데요.^^ 새차로 못 구한다는 건 저도 동의합니다.^^
제 차량.. 사진보다..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 보지 않으시고.. 그냥.. 예약하시는건.. 무리입니다.^^(아직 팔 생각도 없습니다만..)
저도.. 마땅한 휠이.. 없는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순정휠이 아주 보기 싫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끌리는.. BBS LM은 도대체.. 실존하는 휠인지 궁금할 정도로..
구하기가 어렵더군요. 물론.. 가격도 ㅎㄷㄷ하고..^^
리플 감사합니다.^^
흐아..많이 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