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글을 달다가 갑자기 예전에 타던 300M이 떠올라 사진을 올려봅니다. ^^

곰곰히 사진을 보며 생각해보니 두녀석이 범퍼모양이 비슷하더군요.
가운데 덕트가 훤히 뚫린거 하며, 좌우로 안개등 모양하며..


300M이 엔진이 세로배치된 전륜이라 좀 독특했었습니다.
미제답게(?) 3.5L sohc라 풍부한 토크에 나홀로 신호등배틀에 아주 즐거웠던 차죠.
지금은 2.0L dohc에 마력은 거짓말 조금 보태 절반 가까이 밖에 안 되지만 그래도
많이 재미납니다. ^^ 투스카니보다 작은? 사이드 미러 때문에 숄더첵이 필수였지만요.
(이건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언제나 숄더첵^^)

모두들 즐거운 카라이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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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부랑 은시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