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아닌 관계로 그냥 앨범란에 사진을 올려봅니다. (요기에 사진을 올릴 수 있다는 것도 감지덕지...)

 

부모님(장인,장모님 포함) 전용 다이너스티,

 

출퇴근 및 할아버지 산소 방문 전용 레토나 수동 밴,

 

그리고 세번째는...

 

가끔씩 즐기는 저의 여가용 바이크네요.

 

얼마전부터 와이프에게 빵도 구워주고 (주로 베이글과 커피번을 구워줍니다. ) 커피도 만들어주고 (핸드드립커피와 캬라멜

 

마끼야또를 주로 만들어주네요.) 했더니... 저를 이쁘게 봤는지 바이크를 사주었습니다. (이로써 바이크구입 장기프로젝트는

 

와이프의 재력(?)으로 단 4개월만에 막을 내리네요. ㅎㅎ)

 

정확한 명칭은

 

09년식 Honda CBR 1000RR ABS special Model 입니다. (흔히들 건담도색이라고 하더군요. )

 

어제 잠시 타본 바로는..

 

예전에 타던 05년식 CBR 1000RR보다 훨씬 더 잘나간다는 것이더군요.

 

훨씬 더 잘 눕고...거기다가 ABS까지..

 

저에겐 과분한 바이크인것은 확실합니다.

 

내 바이크.jpg 내 바이크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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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은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이미 지나간 오늘은

다시 오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