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jpg


국산 세단에 하체튜닝하고 다녔는데 아이가 커서 여기저기 다니려다보니


튜닝차량이라 불편하기도 하고 적재 및 수납이 불편(핑계려나요..ㅎ)하여


와이프님께서 다음차는 무조건 SUV라고 못박으셔서....


알아보던중 예전부터 타고싶었던 차를 우여곡절끝에 들이게되었습니다..


주말에 우연히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아주 오랜만에 셀프세차를 맘껏하고


집근처로 시운전겸 드라이브 나갔다가 한컷 찍어봤습니다..


데려온지 아직 열흘정도 밖에 안지났고 이것저것 짐정리와 틴팅 등을 하느라 제대로 못탔습니다..


왕복 400km 장거리 운행을 다녀와봤는데 그동안 타봤던 SUV와는 뭔가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네요..


아직은 큰차이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 SUV 취향이 아닌데 다른것보다 가족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바꾸었으니


함께하는 동안 좋은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캠핑을 별로 안좋아했는데..정신차려보니 쇼핑사이트에서 캠핑용품을 검색하고 있네요....ㅠ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