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30키로가 조금넘는 거리의 셀프 세차장을 이용합니다.
주변에 더 가까운곳도 있지만 입맛에 맞지 않으니 가지 않게 되더군요.
지금 다니는 곳의 인프라가 워낙에 압도적이다보니.... ㅋ

두대 왕복 70키로 주행, 500원짜리 소비만 20개 가까이.... (비싸지도 않은 고압 3분에 1000원입니다.)

차량 두대 관리가 처음은 아닙니다만.. 항상 한대는 자동 세차 대상이었거나 주기를 아주 길게 잡은덕에 압박이 없었는데.. 이번 HD는 왠지 자주 씻겨주게 될것 같아 부담이...

덕분에 물왁스 체제로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고체왁스는 누구 줘야겠네요.

썰렁한 주차장 사진이지만 저거라도 남겨야지 억울해서 말이죠..ㅎㅎ

둘을 동시에 데리고 외출 나갈 수 있는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ㅡ.ㅡㅋ


PS - HD의 헤드유닛은 제가 생각해도 완벽한 컬러매칭인데.... DC5의 헤드유닛은 엉망입니다. 어디 RSX 많이 뜯어본 오디오 샾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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