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넥시아를 부산모터쇼에 전시하기 위해 캐리어에 실어보냈습니다.

15년 된 국산 올드카카 별의별 호강을 다 해봅니다~

 

후딱 후딱 준비 하느라 마무리가 안된 채로 내려보내 아쉽지만 일단 전시하기로 하고 캐리어에 싫기 전,

 가로등빛 아래 실루엣이 이뻐보여 핸폰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팀 모리스의 리베로를 개조한 DJ box car는 캐리어에 올라가는데 3톤이 넘는 무게와 크기때문에 애를 먹여

 두시간 이상 기다리다 결국 제차 싣는건 보지 못하고 집으로 컴백,,,

 

전시 차량 도착 스케쥴땜에 본넷에 블레이드도 못달고 데칼도 못부치고 내려가는지라  주최측에 좀 미안하게 되었습니다만.

사실 전시보다도 맘껏 달려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긴 합니다~ ㅎㅎ 

 

CUSCO nexia delt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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