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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로 5년째 사랑을 듬뿍 쏟아주고 있는 S삼팔이 입니다.  

(원래는 33이였고 38이 출시됨에 따라 심장 수술을 하게됨 ^^;)

06년 처음 이놈을 만나게 된 이유중 가장큰것이 람다1 이여서 였기도 하지만

사진에서 처럼 든든한 뒷모습 또한 큰 몫을 차지하지 않았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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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여름이였을 겁니다..  용인 스피드 웨이에  트랙데이에 참석 했을때 모습.

이날 I30 수동을 렌트해서 가기로 예정이 되어있었으나  계획에 차질이 생겨 어쩔수 없이 S38이로 참석을...

결국 교환한지 1달도 안된 PS2 4본 Sidewall 이 마치 와인딩 차량 처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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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메인터넌스 작업후  길들이기를 끝마추고난뒤  리맵핑 모습입니다. ^^

아무리  애정을 쏟아 부어준들..  그래도 기계는 기계 인가봅니다.  오버홀 와중 확인된 결과 크랭크축도 밀려있었고

마스터 베아링도 걷도는 상황까지.. ㄷㄷㄷ;  결국 튼튼한 블럭을 다시 올려줄수 밖에 없었죠.

이번 메인터넌스에 정말 수많은 총알이 난사 되었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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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이 길들이기 한후 S38 이의 그림 입니다. ^^

 

어쩔수 없이 캠을 포기했지만  캠을 제외하고도 나름 매력있고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저에게 선사해 주는

놈 입니다.  

캠을 포기 하면서 자연스레 강화 컨버터의 무거움에서 벗어나고자 현제는 순정 미션 상태 이고 15마리의 말과

4토크를 더 얻을수 있는 하드웨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망스러운 미션 덕택에 출력에 제한을 두고 나름 열심히

매력적인 NA펀 드라이빙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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