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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시로코 골프로 이어지는
페밀리 룩을 완성한 듯하네요.
이전 모델보다 날렵해져 보여서 좋네요.
실내도.. 고급스러워졌고
http://www.global-autonews.com/board/view.php3?table=bd_chae&gubun=1&idx=22309
좀 더 자세한 내용의 기사가 있습니다...
짧게 요약하자면요...
기본형 240마력(55.9kg.m) 3리터 V6 TDI... 8단 자동 미션 장착, 유럽기준 공인 연비 16.19km/L.
잘 달리는 TDI는 340마력(81.5kg.m) 4.2리터 V8 TDI... 유럽기준 공인 연비 13.1km/L... V8 TDI는 0→100km/h 6초, 최고 속도는 250km/h 제한... V10 TDI 단종...
투아렉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3.3리터 V6 수퍼차저/전기 모터로 조합, 출력은 380마력(59.1kg.m)... 0→100km/h 6.5초, 공인 연비 14.62km/L...
오프로드 성능 강화... 4X모션은 5단계로 4WD 시스템을 컨트롤... 온로드/오프로드/로우 모드를 내장... 등의 내용입니다...
디자인과 성능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멋지네요... ^^
외관이 파제로같은 분위기가..
이번엔 뒷자리가 움직이겠죠?ㅎㅎ
좋은차인데..투아렉...순둥이는 동생들한테 맡기고 좀 터프해졌으면 합니다.
이번에 2011년형으로 풀 모델 체인지 될 모델인데요....
기존모델에 비해 200kg정도 경량화 되었고 연비가 20%정도 향상되었다고 하더군요...
생긴건 뭐 그냥 그런데... 투아렉은 원체 제가 좋아라 하는 차라서... 괜찮아 보여요 ㅋㅋ
옆모습은 마치 아우디 Q5 플랫폼을 쓴듯 하네요.. 암튼 최근 폭스바겐의 다이나믹한 디자인은 참 맘에듭니다.
다만 센터페시아 블랙 하이그로시 부분의 av모니터와 컨트롤부의 각진 디자인이 따로논다는 느낌이 좀 아쉽습니다..
파사트와 골프에 적용되었던 허접하기 이를데 없는 국산 av 센터는 부디 적용되지 않기를...
기존 투어렉과 다른 완전 새로운 플랫폼을 쓴건가요? 그럼 이제 곧 1~2년 안에 신형 카이엔과 Q7도 기대할 수 있겠네요.
내 외관 모두 마음에 듭니다. 덩치야 비슷하겠지만 디자인때문에 훨씬 더 날렵해보이네요.
다만 한국에 들어왔을 때 파삿이나 골프처럼 사제 모니터로 교환/장착해서 출고하지말고
순정을 그대로 잘 살렸으면 좋겠네요. V8 TDI도 들어왔으면 좋겠고요..
1년뒤 페밀리카로 뭘 사야 하나 지금 부터 고민중이었는데 좋은 구매 대상이 나타났네요.
Q7 만큼 크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유모차 2개 가 실리겠죠..^.^
디자인은 맘에드는데..
신형 카이엔 처럼 낮아진것은 맘에 안드네요. ^^;
어그 부츠처럼.. ㅎㅎㅎ"
폭스바겐 패밀리룩 참 이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만 보았을때, 확실히 진보한 느낌이네요. 고유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멋지게 마무리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