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 오고... 햇볕도 나고 해서 주말에 차를 닦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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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타고 다니는차는 1998년형 Mk3 GTI VR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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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백은 앞보다 뒤가 더 많이 더러워집니다. 그래서 엉덩이를 잘 닦아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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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용 차량은 2005년형 Audi A4 Avant 입니다. 뒷자리가 의외로 좁아서 (예전차 B5.5 Passat 보다 더 좁음), 3살 아들녀석이 baby seat에 앉아서 앞자리를 발로 찹니다 -_-). 아들녀석이 조금 크면 baby seat을 빼버리고 booster seat로 갈아탈수있는데 그럼 조금 나아지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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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sport 버전이라 구석구석 닦아줄 부분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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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도 엉덩이 닦는데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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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대 닦아서 차고안에 넣어두면 아무데도 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비맞으며 출근했지요 ㅜㅜ 그나마 Rain X를 창문을 다 발라두어서 빗물날리는것 구경하는 재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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