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준호님과 마산의 '세진셀프24시'라는 매머드급 셀프세차장에서 열심히 세차하였습니다. 여름 밤....두 남자가 2시간동안 먹어치운 음료수 잔해들입니다. ㅋㅋ


세차장 조명이 나름 멋지네요^^ 셔터스피드가 1/8 정도 밖에 확보되지 않아 고생했습니다. 이준호님의 스틸그레이 i30 2.0 수동입니다.














드디어 제 애마가 등장합니다.^^ 같은 해치백이지만, XD 5도어는 어찌보면 변종해치백... 그에 반해 i30은 유러피언 정통해치백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트렁크 공간은 XD 5도어가 무려 2배정도 넓습니다.^^ 유일한 장점...


가로로 한 번.....


세로로도 한 번.....





마스코트^^ 니콘스티커는 니콘을 좋아해서이기도 하지만, 흠집을 가릴려고 붙였다는.....T_T


이제는 순서를 바꿔 제 애마가 주인공^^








마산의 카매니어 유부남과 자취생 총각이 모여서

세차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