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다 보면 최고속도 측정한다고 해서

하얀도로에서 달리는 광경이 나오면 바로 여기입니다

유타 솔트레이크에서 2시간 걸리는 salt flat인데요

들어가서 맘놓고 최고속 밟아볼려고 했는데
속도가 80km도 안나오네요
(어디 특별한 구간에서 달려야 하는건지...너무 광범위 해서..)

소금길이라고 하지만 소금이 막 마대자루에 쓸어 담을정도로 깔린건 절대 아니구요

그냥 아주 조금 하얗게 덟힌 정도 입니다

일반 트랙에서 돈내고 달리는것보다 더 좋은 환경인거 같은데

저 여기서 좀 오래 살면서 이번 처음 한번 들어가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