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 런칭쇼 다녀왔습니다.
기대하였던 로터스의 런칭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잠실에서 회원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거의 처음 뵈는 분들 같은데 공통된 주제를 좋아하는 분들이다보니
쉽게 친근감을 갖게 되더군요.

그나저나 모임을 기획하신 양상규님께서 주차문제로 제대로 못보고 가셔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윤명근님 발렛을 하셔서 걱정되셨을텐데 차량에 별일없으셨기를 바랍니다.

행사하는 장소가 장소인지라 정신없고 번잡할 것은 미리 어느정도 예상을 하였지만,
입구에서 진행하시는 분들과 발렛하시는 분들은 조금 아쉬움으로 남는군요.

행사장에서는 로터스 본사에서 나오신 분들의 로터스의 브랜드와 차량에 대한 소개, EXIGE S와 ELISE S, ELISE R의 등장, 그리고 간단한 경품추첨 등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몇가지 아쉬움이 남는 행사였지만,
앞에서 눈을 부릅뜨는 EXIGE의 포스는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Lotus 트랙행사와 드라이빙스쿨이 무척 기대됩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