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륜 4개중 3개는 딱 좋게 썼는데.. 한개의 상태가 심각합니다.


쇠부분까지 마구마구 갈려 버렸네요.


로터도 많이 상했습니다. 연마를 한번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도 오픈 트랙이 점점 활성화 되는것 같아서 기쁩니다.
트랙 가시기 전에 각종 점검을 확실히 하고 가세요~~

전 어제 트랙에 갔다가 브레이크 패드가 예상보다 너무 빨리 다 닳아버려서 놀랬습니다. 그제 확인 했을때 하루는 탈 수 있을것 같았는데... 오전이 끝나기 전에 이미 끝나 버리더군요.. 브레이크 액 교환 한지도 너무 오래 되었는지 2-3랩 이후에는 눈에 띄게 브레이크가 밀리더군요.

급하게 갈아끼운 패드도 예전에 쓰다 빼놓은 거라서 절반 이상 남긴 했는데, 트랙데이가 끝나고 빼보니 많이 부서져 있네요.

안전하고 즐거운 트랙데이를 위해선 철저한 준비와 점검이 필수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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