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장에서 순서 기다리다가 가랑가랑한 배기음에 눈을 돌리니...
저넘이 있더군요.
제 경험의 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퍼포먼스..
그 보다 더할 포르쉐의 장인정신..
너무나 모르기 때문에 더욱 타보고 싶지만 아직도 멀게만 느껴지는 존재.
타본 후에도 잘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더욱 안타까운...

취향은 다르겠지만 차를 좋아하고 운전을 심각하게(?)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경할 만한 이름 아닐까요?

Porsche. Tur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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