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는 오래전부터 들어오던 곳인데, 처음으로 소개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제대한지 한달 반 된 예비역이고요.

군대에서 굴삭기, 덤프트럭, 각종 중장비,,,60톤 크레인 등등 커다란 차들만 타 보았지만,

실은, 작은 몸집에 기민한 핸들링을 가진 소형차를 좋아합니다.

소형차를 운전할 때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애지중지하는 베르나는 제가 5년 전부터 (주위에서 결벽증 환자란 말을 들을 정도로)말끔

한 상태로 유지하려고 애써온 차구요.

아직 학생이라 단순유지관리하는 것만도 부담스러울 정도지만, 카라이프는 언제나 그런 부

담감을 만회시켜주고도 남을 정도로 행복하구요.

지금 뒷타이어 실빵꾸 나서,,,읔,,,실빵꾸 잘 메꿔주는곳 어디 없나요??!!? 아하핫

그리고 한가지 더! 운영자님을 무척 존경하고 있는 학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