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이렇게 많이 올려본적도 없는데요... ㅎㅎ

작업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서 그냥 작업사진을 올립니다..
(사실 라이트 중간을 상향등으로 개조한 작업을 해놓은지라 라이트를 모두 탈거하고 선 개조한거 풀어서 원위치하고 하느냐고 꽤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소나기는 피해가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사실 운행을 이제 주말에만 본가에 가는 용도로만 사용하긴하지만요...)  

HID를 빼내었습니다....

오래된 차량이다보니 라이트의 탈색도 있고... 하다보니 극약처방으로 HID를 넣어주고선 정말 편하게 다녔는데...

소나기는 피해가라고 했다고...   이곳저곳 동호회들 가보면 뭐 어떻게 단속했다더라 등등의 글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내친김에 뺐습니다....  단.. 배선은 모두 두고 컨넥터 부분은 모두 테잎으로 막아놓았습니다...

라이트도 괜한 시비걸지 않게 완전 순정을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해서 장착했습니다..

장착하고 나니... 무지 어둡군요.. ㅡㅜ  게다가 색상은 영~~~~  자세가 안나옵니다..^^

HID 장착했던 각도 그대로 인데 벽면에 보니... 할로겐이 더 올라가서 비추네요..

조절은 일단 안했는데 나중에 도로에서 한번 테스트 하고 조절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 HID는 8500K 입니다... 아무래도 켜고 안정화가 다 이루어 지지 않을때 찍어서인지 퍼런끼가 유난히 심하게 더 보이네요....)

(순정 라이트 전구 박스에 보면 30% 더 밟아졌다고 하는데.. ㅡㅡ^ 저는 200% 어두워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