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온라인으로만 접하던 테드의 오프모임을 새벽드라이빙으로 진행한다고 하여
설레이는 맘으로 기대반 걱정반으로 출발했습니다..

차 한대한대마다 오너분들의 개성과 차에대한 애정이 뭍어있는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고속화도로에서의 잠깐잠깐의 고속주행도 재미있었습니다.

로터스 엑시제와 스바루 STi 골프GTI 동승기회또한 값진경험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좋은 감각이 뇌리에 자꾸 스치네요.
또한 911Turbo에 앉아본 기억도 생생하네요.

좋은 자리를 열어주신 여인영님 김재우님! 그리고 자리를 빛내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말을 하고싶습니다..

-가로사이즈 900입니다. 사진 클릭해서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