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동안 열심히 타서 700키로 채웠습니다.

진바다색 투싼의 중고가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이번엔 청남색의 유혹을 뿌리쳤습니다.
철저히 데일리카 용도로 아무것도 손대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휠 타이어만큼은 절대 순정으로 타질 못해서 차보다 먼저 도착해 있었습니다.

차 참 좋네요.

앞으로 HD 선배님들께 배울게 많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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