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롯데호텔에서..


1112번 삼나무 숲길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도로에 선정되었었지요.





애월항에서..


행원리 풍력발전단지..


용당리 풍력발전단지..


한라산을 배경으로 어느 지방도에서..


제주 바다..





잠시 바다에서 휴식중..^^


1100도로 와인딩후 애마도 휴식중..ㅎㅎ


시원한 장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해 봤는데.. 사진이 많네요..^^ 다른 멋진곳도 많은데 그나마 간추려 올려봅니다.

최근 하드웨어 업그레이드후 여행겸 오너 트레이닝을 위해 5일간 제주도에서 1500km의 여정을 보내다 왔습니다. 서울까지는 2200km가 넘는 일정이였네요..ㅎㅎ
매년가는 제주도지만 애마와 꼭 한번 달리고자 했던 로드를 헤쳐나가는 기분은 이루 말할수 없이 가슴벅차더군요..^^
갠적으로 즐겨찾는 와인딩 로드 99번 1100도로를 시작으로 5.16도로, 곳곳에 숨어있는 중산간도로와 산록 지방도, 해안도로등 주위절경과 함께 흘겨내고 오니 지금도 오감이 짜릿합니다.    

참고로 이번 하드웨어 작업 내역도 올려봅니다..
- powerd by 梁  only 헤드포팅
- 오일팬 격벽
- K&N Typhoon 세라토 2.0전용 인테이크 킷
- JunBL 헤더 + 레조네이터 중간 머플러

현재 주행거리 13000km로 조금씩 Euro124 RS stage-1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9개월전 신차 구입했을 당시 올린 사진에 달린 리플중 'RS 사쿠라 샤부샤부'란 표현이 생각나는군요.

애초 stage-3까지 계획해두고 진행중이지만 아직 stage-1을 마무리 하기에도 모자른 감이 있네요.^^

그럼 모두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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