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da Accord 쿠페 버젼 컨셉카 입니다.


Audi R8, 420마력이라고 하네요. 올 7월부터는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테드에선 누군가 사실까요?





또하나의 살벌한 SUV..


폴쉐 997 GT3


BMW 최초의 하드탑 컨버터블이 등장했습니다. 3단으로 개폐되더군요.


3000cc 터보엔진이 올라간 335.. 타보면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게임을 할 수 있는 기기도 몇군데 있습니다. 사진은 골프 GTI를 타고 주행하는 게임. 아이 모습이 너무 즐거워 보이죠?


렉서스의 야심작.. IS F 5리터 V8엔진이 올라가고 400마력 이상을 뿜어낸다고 합니다.


머플러는 좀 적응이 안되네요.


미쓰비시의 컨셉카 Prototype - X 입니다. 랜서를 바탕으로 고출력 모델을 만들것 같습니다. 주행 영상은 보여주는데 상세한 스펙은 내년이나 되어야 나올거라는 군요.





눈길은 끌던 Volvo C30 T5 2.5리터 5기통 엔진으로 220마력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모양도 이쁘고~ 공간활용도 좋고, 사고 싶은차~


Mazda speed 3 해치백 모델입니다. C30과 같이 제 눈길을 한참 잡아두던 차 입니다. 10대 엔진이기도 한 2.3리터 터보차져로 263마력을 내죠... 뒷모양도 정말 이쁜차..


사브 부스에 특별한 차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한 미국인이 1989년 saab 900모델로 백만 마일을 돌파 했다고 합니다. 사브에선 신형 9-5 aero를 무상으로 제공했구요.. 이후에도 사브 모델로 100만 마일을 넘기면 사브 차량을 무상 제공한다고 합니다. 마일리지 높은 사브 한대 사서 리프트에 띄워놓고 밤낮 돌리면 어떨까요? ㅋㅋ


집에서 왕복 12시간 정도 걸려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모터쇼와는 다르게 레이싱걸들이 전혀 없네요. 컨셉카나 신차의 경우 설명하는 정장을 입은 여성들만 있을뿐.. 덕분에 알차게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사람들 엄청 몰려있는데 가보면 예쁜 혹은 유명한, 혹은 노출이 심한 걸이 포즈 잡고 있던데.. 여기선 사람들 엄청 몰린데 가보면 좋은 차가 있네요~ ㅋㅋ 이곳 모터쇼도 역시 페라리 이상급은 차에 접근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포르쉐까지는 타볼수도 있게 해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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