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백화점에 주차하려는 순간 등꼴이 오싹해지는것이..

순간 꿈만같던 E24 6시리즈가 설마~?? 설마~??

호흡을 가다듬고 내려서 자세히 살펴보니 E24의 전신 모델격인 E23 735 이더군요..^^

저도 10년 넘게 W124를 관리해왔지만..ㅎㅎ
와우~ 30년이 다된 녀석의 관리상태가 정말 끝내 줍니다..!!

잘 관리된 올드카는 흔치않은 외관도 일품이지만 무엇보다 진짜 매력은 오너의 격상된 모습에서 포스가 좔좔 흐르는 법..

너무 멋져서 사진으로 담아두었는데.. 행여 오너분께 실례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언젠가 E24 M6의 명화같은 장면도 한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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