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발에 딱맞고 가벼운 운동화를 신고 스포츠 드라이빙을 간혹 즐기다가...

사야겠다 사야겠다 하면서 매번 구입을 미룬 신발을 구입하였습니다...

푸마 스피드켓(?)은 너무 많은 분들이 신고 계셔서 사실 동일한 제품을 구입하기 망설여 지더라구요.... (이때는 푸마 스피드켓 페라리인가요?? 그녀석이 참 맘에 들었구요..)

그리고 세컨으로 FILA에서도 꽤 괜찮은 녀석이 있었는데...  인연이 안되는지...  구입을 미루게 되어서 구입못했구요...

그러다 이녀석을 보고 그냥 지르게 되었답니다... 일단 밑면이 마치 V형 타이어 트레드 같이 새겨서 눈을 끌었구요..... 그리고 전체적인 라인은 뭐 거기서 거기지만 약간씩 제 눈에는 좀더 가산점이 있었나봅니다.....
(사실 잘 안보이지만 옆에 굿이어 마크 밑부분에는 카본도 악세사리(?)로 장착되어있습니다...)

ㅋㅋ 중요한건 요즘 차를 몰고 다닐일이 없는게 문제지만...   운전할때 즐겨 신도록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