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말인가 정도에 똑딱이 디카를 구입했었답니다....

그때부터 애마의 사진을 찍어주면서 보냈는데..

요즘은 예전처럼 주말마다 신경도 못써주고.. 참 아쉬울 따름이랍니다...

그러던 중에 사진정리를 하고 이것저것하다가 오랜만에 아래 추가 사진을 하나 붙혔습니다..

그 사진 역시 지난 4월에 찍은사진이니.. 좀되었죠...^^

근데 사진을 맨날 좀 삐뚫어 찍어서 뒤가 내려가 보이네여..    ㅎㅎ  시간이 갈수록 사진빨이어서 그런지 광채가 더 살아나고 있는듯한.......

애마가지신분들.. 매년 이렇게 붙혀나가는것도 나중엔 좋은 추억이 되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