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동구에 있는 정봉근 입니다.

 

오프 주행을 위해 구입했던 테라칸을 오일 및 타이어 갈고 처녀 주행에 나서 봤습니다.

 

정비소가 바뻐서 다른 작업은 할 엄두가 안되네요.

 

사람들이 추석 앞 두고 오일 갈러 엄청 몰려서 ....

 

 

차를 끌고 영천으로 향했습니다. 임고쪽으로 말이죠.

 

그리고 산길 언덕이 보여서 올라 갔습니다.

 

4륜을 넣고 조심스레 올라갔습니다. 길 폭도 괜찮고 완전 신났습니다.

 

산꼭대기까지 길이 있네요. ^^ 올라갔다가 커피 마시고 담배하고 내려 왔습니다.

 

 

정말 재미집니다. 두번째는 동구쪽에 초래봉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폭이 작아요. 어두워 질 경에 시도 했는데요. 무섭습니다.

 

일단 회차가 길을 보아 확보가 안될거 같고 길이 점점 좁아지다 끊긴거 같은 예감이 들더군요.

 

 

겨우 돌려서 나왔습니다. ㅡㅡ"

 

 

빡센 오프를 가면 무섭네요. 간 튜닝이 안되어 있서서 ...

 

구난 당하기 쉬울거 같구요. 동료나 일행이 없이는 빡센 길은 시도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천천히 수리 하면서 오프를 즐길려고 합니다.

 

 

정작 오늘은 라면 먹을 준비를 안하고 가서 정상에서 먹는 라면의 맛은 보지를 못했네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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