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10217_1000000013.JPG

 

처음 수입차를 입문할때 99년식 bmw 540i를 구입했습니다.

그러다 컴팩트한 차량을 찾던중 구입한 330후기형 입니다.

구입 당시 199999km의 주행거리에서 주차장에 봉인되어 있던 차량을 구입해서 3년을 소유 했었습니다.

휠도 많이 바꿔서 애착이 많이 갔던 애마 입니다.

IMG_1295.jpg

 

그후 추가로 한대 더 구매했던 b6 s4 입니다.

330i의 출력에 조금 목말랐던 욕심에 구매했다가 엄청난 출혈을 감내 해야했던 애마 입니다.

정말 매력적인 레드 컬러에 첫눈에 반했던 애마 입니다.

짧게 3개월 정도 소유 했었는데 그사이 엔진을 2번이나 내렸던 ㅠㅠ

크기변환_사본 -IMG032.jpg

s4를 입양보내고 구입한 RX-8입니다.

매우 매력적인 차량이었습니다. 특이한 뒷문에 1300cc의 배기량에 쪽득한 핸들링까지...다만 집사람의 계속된 잔소리에

보낼수 밖에 없었던 차량입니다.

차량을 보낼때 멀리 창원까지 제가 직접 배달까지 했었던 기억 입니다.

 

크기변환_회전_P20111012_1000000528.JPG

 

귀여운 모습에 입양해 왔던 A3 입니다. 갖가지 튜닝이 되어있어서 재미 있게 탔던 차량 입니다.

운전에 재미를 더할수 있었던 수동 모델 입니다.

 

크기변환_회전_P20111012_1000000529.JPG

 

제가 소유했던 차량중 가장 운전에 재미를 느끼게 해준 E46 M3 입니다.

처음 데려올때 SMG의 느낌에 당황을 하게 만든 기억이 있습니다.

가속할때 배기음 보다 흡기 소리가 더 좋게 느껴본 기억이네요.

 

P20110715_1000000259.JPG

 

크기변환_P20110723_1000000282.JPG

 

M3를 보내고 새로 데려온 S6 입니다.

구입하기전 권영주 마스터님께 이런저런 조언을 구해 구입했던 차량.

가운데 티뷰론은 무사고를 자랑하고 있던 티뷰론 스페셜...입양할때 자석을 들고가서 후드와 휀더에 자석을 대보고

구입했던 기억 입니다.

 

크기변환_IMG055.jpg

 

W203 180k 스포츠팩 입니다. 연비와 상태를 보고 구입했던 차량 입니다.

 

크기변환_IMG127.jpg

 

w203 C32 AMG 입니다.

제게 AMG란 이런것이다 라고 가르쳐준 애마...아직도 많이 그립습니다.

 

크기변환_CAM00000.jpg

 

페이톤과 크로스파이어 쿠페 입니다.

페이톤은 3.2 LWB 모델 클파는 쿠페였습니다. 둘다 배기량은 3.2 입니다.

 

크기변환_회전_20140316_130617.jpg

 

W211 E350 뉴제네레이션 입니다.

사고로 보내야 했던 ㅠㅠ

그래도 편안하고 달릴땐 달려주었던 애마.

 

P20150417_152004959_B25C419D-C22E-4BB7-BC8F-F0CB2E0E4D32.JPG

 

크기변환_회전_P20150419_060329203_9B04C30B-5E5F-4801-85B1-0471551141B2.JPG

 

 

사진에는 없지만 E90 335i 를 보내고 다시 구매했던 E92 335 쿠페

맵핑이 되어있어 정말 엄청난 직발 능력을 보여주었던 차량 입니다.

사진은 수원산 정상 이네요...새벽에 혼드했던 기억 입니다.

 

회전_20140611_140034.jpg

 

제게 처음으로 올드카를 맛보게 해준 골프 카브리올레 입니다.

보유 차량이 너무 많아 압박을 느껴 입양을 보냈던 기억 입니다.

 

크기변환_20160106_103843-1.jpg

 

 지난번 올려 보았던 브라부스 B11 입니다.

복원하려 입양했다가 시간에 압박에 손도 못대보고 입양을 보낸 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얼마전까지 S6 와 328 컨버를 소유하고 있다가 전부 입양을 보냈습니다.

 

이제 CL55 AMG 나 E60 M5 둘중에 한가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좀 클래식하고 늘씬한 모습에 CL55 AMG 와 연식이 더 좋은 M5 를 선택하기 망설여 집니다.

 

둘다 손이 많이 가는것 같고 연비도 비슷할듯 한데 M5가 더 손이 많이 가는 까다로운 차량일듯 싶습니다.

 

혹시나 두 차량에 지식이 많으신 분들 제게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ㅠㅠ

 

날씨가 점점 시원해 지는것이 많이 느껴집니다.

 

ㅁ물론 달리기도 좋은 날씨네요...언제나 안전 운전 하시고 오프에서 한번 뵐수 있길 기대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