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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차 저차 머리가 터지게 고민하다가 결국 사공이를 구입했습니다. 독일차에서 방황하다가 현실적인 벽?으로 인해 현대차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랜져, 소나타 등 시승을 모두 해본 결과 i40 외에는 선택할 여지가 없더군요.
유러피안 팩키지를 하고 선뤂은 없애서 출고했고 나름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제 아들은 G35보다 i40을 더 (훨씬 더) 좋아 합니다. 새차고 큰차라고... (왜건형태때문에 커 보이는데 실제 크기는 별차이가.. 오히려 G35가 휠베이스가 더 넓습니다.)
 
친구녀석이 40대가 타는 차라 i40이냐고 물어보더군요.
저도 애없는 30대면 i30을 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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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많이 타고 아무래도 왜건을 산 효과인지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네요. 디젤 진동이 싫어서 얼마 안타려니 하고 가솔린으로 뽑았는데 5개월만에 12000km를 넘어서 급 후회하고 있습니다.  국산차의 장점인 어디든디 다녀보자..고장나도 해결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편하게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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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가 있는데 빼보면 나름 깔끔하고 잘 모르긴 하지만 소재가 좋은 것 같습니다.
서스의 느낌은 중고속 주행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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