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18874_1592330281062654_2703260247873115336_n.jpg


14666273_1592330307729318_4996469201700929203_n.jpg


14670865_1590164377945911_6307203279390882072_n.jpg


14731115_1594358360859846_2056043895622444643_n.jpg


14725569_1592333571062325_7383864713737072009_n.jpg


14708332_1592330374395978_4293044315532631884_n.jpg


14702305_1594358400859842_5249428371343887158_n.jpg


14691089_1594358154193200_6838078111134541102_n.jpg


14670865_1590164377945911_6307203279390882072_n.jpg

동네에서 찍은것도 막상 올리려니까 의외로 사진이 많네요. 경매장에서 찍은건 백몇장에, 리스토어샵에 방문해서 찍은것도 한 50장되는데.. 다 올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사진은 어디 일부로 찾아가서 찍은 사진이 아니라, 그냥 동네 마실나가면 어렵지 않게 보이는 정말 동네차량입니다. 그사람들한테는 그렇게 신기한게 아니지만(어쩌다 길을 지나가다가 방송용으로 50년대 차량을 트레일러로 견인하는 모습을 봤는데, 그건 그래도 현지인들도 신기해서 쳐다보더군요), 외국인인 저한테는 그게 참 신기했습니다.



구형의 대배기량차량이나 쿠페형 차량도 눈에 많이 띄는데.

한국이랑 유달리 다른점은 자기가 타고싶은 차가 있으면 성별과 나이를 가리지 않습니다. 20~30대 딸내미를 보조석에 앉혀놓고 배기음 뿜으며 달리는 50~60대 여성분들은 말할 것도 없고.. 성별이나 연령에 따라 타야되는 차나 구매해야되는 차에 전혀 게의치 않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운전을 못하는 것도 결코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부러운 문화지요. 


14695528_1594358477526501_625685050382013418_n.jpg


14725575_1594358507526498_4702276474687176543_n.jpg

진짜 동네 마트에서 찍은 bmw3시리즈입니다. 제가 지식이 모잘라서 e28인지 e30인지 잘 구분이 안가네요.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