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주호입니다. 


정말 흔해빠진 국산차지만 제목의 키워드에 해당하는 차는 많지 않을 거라 혼자 떵떵거려 봅니다. ^^;;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근황 간단히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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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면허 따고 오르막 출발을 연습했던 집 근처. 


제 차가 아니어서 울컥 거리면서 시동이 꺼지거나, 덜컹 거릴 때면 괜히 차에게 미안해졌던 "아픔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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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어느 날, 날이 워낙 좋아 잠시 집 주변 드라이브를 하는데 구름이 멋진 날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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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 KSF 가기 전 잠시 들른 춘천입니다. 뒤에 보이는 건 삼악산, 다리는 신연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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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서킷 콘도 건물에서 이렇게 저렇게 발자취를 남겨봅니다. 경기만 보기에는 아쉬우니 사진도 찍어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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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방스인 척 뻔뻔한 사진 하나 남깁니다 ^^;;


그냥 보라면 잘 안보겠지만 경기에 나가는 지인 덕에 정말 즐겁게 경기 보고 있습니다. 


매 경기가 저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되고 있네요. 


직접 경기에 나가지 않더라도(어차피 니 차로 못나가잖아) 이런 순간 하나하나를 같이 한다는 것만으로도


차와 좋은 경험을 공유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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