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버님 730d의 타이어 교환을 위해 방문한 곳에서  만나게 된,

곧 도산대로와 압구정거리를 활보하게 될 488에게 최신예라는 타이틀을 내주었음에도

여전히 매끈한 라인을 뽐내고 있는 페라리 45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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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서나 글또는 영상으로만 접해보거나 와이프와 외출나가 운전을 하다

간혹 마주치는 경우 아무렇지 않은 척 보험료가 너무 비싸서 별로라고 했던....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그 차량을 눈앞으로 가까이 마주해보니

감탄이 절로 나오게 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매력 넘치는 차량이었습니다.


또 지하주차장에 내 소유의 페라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흥분 될 것 같습니다.

세월이 흘러 50이라는 나이의 숫자가 완성되면 포르쉐를 장만하는 것이 목표인데

실제로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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