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돌아 현재 제가 타고있는 말리부와 프디수입니다.

막상 이제 곧 신형이 나온다 하니 아쉽기도 하고,


무거운 차체에 비해 낮은 출력으로 달리기에서는 아쉬움이 남지만..

가족들과 여행갈때마다 이만한 트렁크에 이만한 주행안정감을 주는 차는

이 가격에는 말리부밖에 없다는 생각에 아주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특히 gdi엔진에 비해 확연하게 조용한 엔진사운드와 동급대비 꼼꼼한 방음으로

 드라이빙하며 음악듣는 즐거움을 알게해준 차기도 합니다..



오른쪽에 프디수는 지난해부터 출근하게된 사무실이 출퇴근거리가 하루 왕복 70km로 늘어나

 유류비부담을 줄이기 위해 영입했는데 대만족입니다.


꽤나 밟고다니는데도 만땅이 37000원정도 들어가는데, 650즘 타네요..


다만 앞이 무겁고 고속에서 휘청거리는 움직임이 기분좋진 않지만, 경제성 하나로는 정말 최고입니다..


아참, 저희 아파트 지하주차장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문콕에서 자유로워요..

물론 저 칸 맡으려면 꽤나 쟁탈전이 치열하지만요 ㅎ


블루계열도 타보고, 화이트 계열도 타보고 탔지만.. 평일엔 회사에 묶여 움직이기가 어렵고,


주말엔 밀린 집안일과 육아를 하는 유부에겐 실버가 최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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