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번 간다간다 마음만 먹고 사정상(?) 가질 못했 던 카쇼를 드디어 갔네요.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한 터라 배기음 컨테스트 중간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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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63AMG 한정판

중립 알피엠 리밋(?)이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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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3 배기음은 약간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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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가 저기 달려있던 걸 간과하고 구경하다가

배기가스 제대로 맞았습니다. ㅋㅋ

이번 카쇼에서 제 아내가 푹 빠졌던 차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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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콜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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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전에 로코에 새벽드라이빙 갔다가 목격했던 FORD GT 를 여기서 다시 보다니...

엄청난 배기음에 귀가 따가울 정도였습니다.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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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님 R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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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님 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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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빨간색이라며 브이 하라고 했더니 예쁘게(?) 짝다리까지 짚어주신 따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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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 스타일의 휠을 끼우신 4세대 R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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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 마이스터 S1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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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올림픽대로에서 조우했던 마스터님 E34 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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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차차량인 줄 알았던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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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석님 애마 옵티마 V6 2.7

역시 모델은 제 따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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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 스타일의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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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구형이 되어버린 M 과 G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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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포스는 신형 뺨따구를 올려붙일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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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셀 브레이크 사장님 박진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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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부스 신세좀 졌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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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님 애마.

정말 정성들인 디스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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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V6의 자존심 엘리사의 엔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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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 사진 없으면 서운할 것 같아 주차장에서 한 컷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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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나름 베스트 컷!

차주님 가시기 전 예열 중에 한 장 찍어봤습니다.



내 년을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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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