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39 540i 입니다.


올해초 구입하여 약 7개월 간 10,000km 가까이 주행하며 데일리카로 타고있습니다. 


항상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주행감을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친구입니다. 


최근 헤드라이트 교체하고 외관도 올드한 느낌을 덜어냈습니다.  


m 범퍼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었는데 라이트 교체하고나니 순정 범퍼도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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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대의 s500이 옆에 있길래.. 아래는 세차후 위는 세차 전 사진 입니다. 
검은 사이드몰딩 부분은 몇가지 약재를 사용해봤는데 바르고 그때뿐이라 조만간 무광 스프레이로 도색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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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가는 부품점에서. 공구나 각종 윤활제, 점화플러그 등을 구입할수 있는 곳 입니다. 쿠폰만 잘 활용하면 가끔 이베이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최근에 순정 스팩의 NGK 플러그 8개 약 3만원에 구입한날 찍은 사진이네요.IMG_4179.JPG



아래 사진은 시카고가는길. 왕복으로 약 20 시간동안 대부분 150km/h 로 크루즈컨트롤 고정하고 거의 1700km 가까이 달렸습니다. 아직까지 달려본 거리중 가장 장거리 였습니다.
왕복 기름값은 (당시 겔런당 2.2달러 정도..) 약 140 달러 약 60 겔런 (시카고 시내주행 + 10km/h 미만 한국 명절수준 정체구간 2시간 포함) 정도로 트립상 약 28mpg 실계산은 26 정도로 한국식으론 11km/l 였습니다. 4400cc 엔진치고는 연비가 준수합니다. 
하루 10시간 운전에도 그리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는 안정적인 승차감은 정말 타면탈수록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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