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574644.jpg


토요일 아침마다 아들고 들러서 커피 한잔 하는 곳입니다.


바닷가 풍경이 아주 좋은 커피숍입니다.


996은.. 외모로 말이 참 많은 차이지만.. 3년 넘게 가지고 있어 보면서..


이 정도로 만족감을 주는 차량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늘 하게 해주는 차입니다.


이 녀석과의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제 인생에서 굵찍한 일들을 함께 한거 같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곁에 있다면 함께 추억을 더 만들어 가겠죠.^^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