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눈팅만하는 30대후반 유부남(이제 내년이면 40대초반이라고 써야겠네요.-_-;)입니다.

4살 딸아이가 있어 주말을 늘 가족과 보내던중에 와이프의 배려로 하루의 시간이 주어졌는데, 마침 비가오네요.

비가온다고 어렵게 주어진 하루의 자유를 버릴수는 없기에 빗길을 뚫고 호명리길을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길에서 마주치기조차 힘든 R170이지만, 오픈에어링이 주는 상쾌함을 버리지 못해 애지중지하고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조악하지만 올려봅니다.


테드카쇼가 있는 주말입니다. 출근을 해야해서 올해는 관람을 못가지만 모두들 즐거운 주말,

즐거운 카쇼관람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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