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GT.. 약속이 있어 오전에 짧게 들렀는데, 저놈의 배기음만큼은 듣고 갈 수 있었습니다. 귀를 찢는듯한 날카로운 배기음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퍼포먼스 차량이다보니 차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듣기좋아도 일반주행을 상정하면 다분히 분쟁소지가 있어보이더군요 ^^;;
2015.10.25 23:33:23 (*.245.48.163)
황현호
저도 식사하고 배기음 컨테스트만 보고 복귀했어요.. ^^
차밀릴 시간을 피하고자 부랴부랴 나왔네요.. GT 배기음은 기대 이상이더라구요...
일반 주행은 뭐.. 원래 그런차를 어찌 할 순 없죠 뭐. .하하하하
2015.10.25 23:46:45 (*.245.48.163)
윤선호
매번 느끼고 지금도 하는 생각이지만 혹여 퍼포먼스용 차량을 구입하게 된다면, 배기음이 귀가 찢어질 정도로 크거나 괴팍한놈은 서킷트랙을 회원가입하여 이용하는 한이 있어도 정해진 질주코스에서만 주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무럭무럭들더군요.
포드 GT.. 약속이 있어 오전에 짧게 들렀는데, 저놈의 배기음만큼은 듣고 갈 수 있었습니다. 귀를 찢는듯한 날카로운 배기음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퍼포먼스 차량이다보니 차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듣기좋아도 일반주행을 상정하면 다분히 분쟁소지가 있어보이더군요 ^^;;